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91x61cm_image digital printing_2016년作
91x61cm_천 위에 아크릴_2015년作
여수엑스포 이후 버스커버스커의 '여수밤바다'라는 노래와 함께 여수 밤바다는 한번쯤 와보고 싶어하는 밤바다의 도시가 되었다. 엑스포장에서 부터 소호동까지 해변가들 돌아다니다 보면 여수의 밤바다는 어느 항구도시보다도 매력이 있는 밤바다가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것 같다.
나는 주로 밤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힘들고 그리울 때 언제든지 홀로 차를 몰고 나가서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습관은 오래 전 부터 익숙한 내 생활의 일상이 도어 있었고, 그럴때 마다 밤바다의 풍경은 나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만큼 위안이 되어 주었다.
모든 것을 덮어버린 질흙 같은 풍경 속에서 비쳐나오는 아련한 불빛은 나의 일상의 탈출구가 되어 주었고 그런 야경에 나는 흠뻑 젖어서 여수 밤바다를 그린다.